테니스, 볼링, 탁구, 배구 등 선착순 30명씩, 수강료는 무료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관내 주민들에게 건강증진과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일(월)부터 오는 29일(금)까지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생활체육교실은 테니스, 볼링, 탁구, 배구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11월 1일(월)부터 12월 24일(금)까지 운영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강북구청 문화체육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901-6219)로 신청하면 된다. 각 종목별로 30명 선착순 모집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되 재료비 및 용구비는 본인 부담이다.
방문접수가 이뤄지는 강북구청은 지하철 4호선 수유역 8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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