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까지 환경·교통·문화·복지 등 4개 분야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0월 18일(월)부터 11월 30일(화)까지 관내 15개 중학교 1만2501명을 대상으로 환경·교통·문화·복지 등 4개 분야에 걸쳐 창의제안을 공모한다. 청소년들의 주인의식 고취와 청소년들의 참여로 활기찬 구정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 창의제안 공모는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평소 관심을 갖고 있거나 개선해야 할 사안 등을 접수받는다.
심사는 창의성, 실현성, 적용범위, 노력도를 기준으로 이뤄지며 총 11건의 창의제안을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창의제안은 12월 23일(목) 열리는 ‘청소년 창의제안 발표대회’를 통해 최우수·우수·장려·노력상 등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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