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를 기원하던 제단 ▲ 두개의 제단은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는 천원지방(天圓地方)에 따라 만들어졌다. 동쪽에 있으며 토지의 신을 나타내는 사(社)단이다. ▲ 제단 모양은 한 변이 7.65m의 정사각형 모양으로 높이는 1m이다. 곡식의 신을 나타내는 직(稷)단이다. ▲ 조선 태조는 한양으로 도읍을 옮기면서 동쪽에 종묘, 서쪽에 사직단을 설치하였다. ▲ 일제(日帝)가 조선의 사직을 끊기 위해 사직단을 공원화 했던 것을 1988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했다. ▲ 사직에 올리는 중요 제사는 4대향이라 하여 기곡, 중삭, 납향이 있었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가 맹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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