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인터넷 ‘성범죄자알림e(www.sexoffender.go.kr)’ 사이트에서 조회한 결과 서울에 거주하는 성범죄자는 모두 345명이다.
성범죄자가 가장 많이 사는 구는 중랑구로 26명이었고 은평구가 2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종로구는 4명으로 가장 적었다.
‘성범죄자알림e’는 성범죄자가 국내 어디에 누가 살고 있는지를 동네와 함께, 얼굴 사진, 이름, 나이, 몸무게, 범죄내용 등을 검색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사이트다. 2010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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