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환경사랑 나눔장터’ 개최
서울 송파구, ‘환경사랑 나눔장터’ 개최
  • 서영길 기자
  • 승인 2010.10.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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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부터…생활용품 포함해 전동 마사지기 등도 살 수 있어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오는 22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잠실 롯데백화점 앞 지하광장서 ‘환경사랑 나눔장터’를 연다.

송파 주부환경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30여개의 매대에서 장난감, 신발 등의 생활용품을 포함해 전동 마사지기, 헤어세팅기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날 판매 수익금은 전액 관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지원될 예정이고, 팔다 남은 물품들은 송파 재활용프라자에 기증된다.

한편 구는 송파동에 위치한 송파 재활용프라자와 거여동 소재 송파 재활용센터를 운영해 매일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또 구청 사거리에 있는 헌교복은행에선 관내 중‧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교복 물려주기 운동을 펴, 교복 한 벌당 1000원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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