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부터 11월 말까지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2012년부터 법적주소로 사용하게 될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주소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미리 대응하기 위하여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말까지 ‘도로명주소 예비고지’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번주소와 새로 부여할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부착 여부 및 도로명주소의 정확성 등을 확인하고 구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도로명주소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은 은평구청 지적과 새주소팀(02-351-6811~5)으로 문의하거나, 서울시 도로명주소 홈페이지(http://juso.seoul.go.kr)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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