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문화한마당 '2012 DMC컬처오픈' 개최
디지털문화한마당 '2012 DMC컬처오픈' 개최
  • 조현정 기자
  • 승인 2012.09.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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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목)~15일(토), 상암동 DMC단지에서 진행

서울시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사흘간 마포구 상암동 본 행사장인 누리꿈스퀘어를 중심으로 DMC단지 일대에서 '디지털 문화한마당-2012 서울DMC컬처오픈'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02년을 시작으로 올해 10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10년 역사 DMC의 과거와 미래 ▲컬처노믹스 ▲미디어문화축제 등 3가지 테마로 마련된다.

DMC는 서울시가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부근의 버려진 땅 569,925㎡(약 17만평)를 첨단 M&E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한 곳이다. 2002년부터 조성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83%의 용지공급, 공급용지 50% 준공 입주를 달성했다 현재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IT관련사 360여 개, 2만 7000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문화한마당 - 2012서울DMC컬처오픈' 관련 사항은 DMC컬처오픈 홈페이지(http://sedco.sba.kr), DMC 10주년 국제심포지엄 홈페이지(http://www.dmc10th.com/) 또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클러스터 조성팀(3153-7125)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여비용은 무료이며 행사기간에는 방문 시민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권혁소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은 “올해 조성 10주년을 맞은 첨단도시 DMC에서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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