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성북구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에 무담보로 자금 지원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해균)은 오는 26일(화) 동대문구에 신설동지점을 개점한다.
서울신보 신설동지점은 동대문구와 성북구에 소재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별도의 담보 없이도 금융기관에서 장기저리의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용보증과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기존 종로지점 및 강북지점의 업무량이 분산되고 종로구 및 강북구와 도봉구의 기업체에도 대기기간 축소 등의 편의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해균 서울신보 이사장은 “신설동지점 개설로 해당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사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서울신용보증재단 신설동지점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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