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서울 시민의 네트워크로 성장하기 바란다
[창간특집]서울 시민의 네트워크로 성장하기 바란다
  • 박정화 인디씨에프 대표
  • 승인 2012.09.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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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화 인디씨에프 대표

서울타임스의 창간 1주년을 축하합니다.
제가 서울사람으로 산지도 1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 동안 서울은 여전히 대한민국 최대 도시였고 동시에 수많은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그 중에도 서울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 신문 서울타임스의 창간은 의미 있는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시민의 한 사람으로 서울타임스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거대 도시에 혼자 사는 개인이 아니라 ‘서울’이란 공동체를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소식을 서울타임스를 통해 만날 수 있어서 1년이 즐거웠습니다.

서울 각 구의 소식에서부터 서울시의회의 소식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울자치구뉴스’와 ‘서울뉴스’, 또 서울에서 ‘인디씨에프’라는 독립광고회사를 운영하는 대표로서 ‘서울BIZ란’에서 서울 경제의 생생한 소식을 읽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의 서울타임스의 열정을 본받아 최초 사회적기업 광고제작사 인디씨에프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약자인 소기업의 목소리를 광고를 통해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서울과 서울 시민을 대표하는 지역 신문으로서 서울 시민의 네트워크로서 앞으로 서울타임스의 꾸준한 성장을 애독자의 마음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따듯한 서울소식 많이 전해 주세요.
서울타임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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