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와 함께 사는 법
이건 어떤가요?
도심 가로수 보호 철망은 시간이 흘러 나무가 자라면
나무를 찌르거나 나무 숨통을 조이는 흉기가됩니다.
혈세 들여 철망 씌우는 대신에 이렇게 하면
도심도 녹색이 되고, 빗물 흡수도 더 좋아지고…
가로수 아래 공간을 풀뿐만 아니라
예쁜 꽃으로도 가꿀 수 있습니다.
안양에서 이것을 보는 순간,
그동안 고민하던 가로수 문제 해결점을 찾았습니다.
참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