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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들의 ‘실소’와 시의원의 낮은 출석률
2012년 11월 02일 (금) 14:01:30 이원배 기자 c21wave@seoul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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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서울시의원회관에서 지하철9호선과 우면산 터널의 민자사업 특혜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해 만든 ‘서울시의회 지하철9호선 및 우면산 터널 특위’ 6차 회의가 열렸다. 이날 정연국 서울메트로9호선(주) 대표이사와 한국맥쿼리의 송경순 감독이사, 전현직 서울시공무원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몇몇 주요 증인들이 빠지긴 했지만 많은 증인들이 출석했다. 그러나 이날 회의는 맥이 빠지고 긴장감도 떨어졌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특위 위원들이 출석률이 너무 낮았다. 시민의 혈세 낭비를 막겠다며 민자사업의 문제를 검토하겠다는 처음의 호기가 무색했다.

그래서인지 위원들의 질문은 뭉툭하고 두루 뭉실해 보였고 의혹의 대상자인 증인들의 답변은 시원하고 자신감 있어 보였다. 그리고 위원보다 훨씬 많은 증인들이 나와서 빈 위원석을 보고 뭐라 생각했을까? 그래서인지 한 의원은 증인들이 팔짱을 끼고 있고 질의 중에 실소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1000만 시민을 대표해서 나온 시의원들 앞에서 그렇게 대했다면 그들의 자세 또한 지적받아야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태도를 문제 삼기 전에 그들을 ‘긴장’시키고 자세를 고쳐 앉게 만들기 위해서 시의원의 준비와 특위 활동에 임하는 책임있는 자세가 먼저 필요했다고 본다.



이원배 기자 c21wave@seoul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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