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한 장으로 보는 서울 이야기 ➌-2012년 서울 시민들의 노후준비
그래프 한 장으로 보는 서울 이야기 ➌-2012년 서울 시민들의 노후준비
  • 서울타임스
  • 승인 2012.11.11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의 1010 가구 중 72.7% 노후준비 중이며 평균 38세부터 시작

○서울의 1010 가구 중 ‘노후준비 중’인 가구는 72.2%, ‘노후준비를 하고 있지 않음’인 가구는 19.7%,‘준비된 노후자금 활용 중’인 가구는 7.6%로 조사됐다.
○현재 ‘노후준비 중’이라고 응답한 가구의 다수는 국민연금(84.9%)을 주요 준비 수단으로 활용. 그 외 수단으로 사적연금(58.3%), 예적금(44%), 퇴직금(34.2%), 기타(20.6%), 부동산 운용(15.5%) 순이다.
○30대부터 노후를 준비한 가구는 52.7%, 40대 29.8%, 그 외 50대 14.3%, 60대 2.0% 순으로 나타나 평균 38세부터 노후준비 시작.
○연령별 노후자금 투자 비율은 30대 13.4%. 40대 12.7%, 50대 12% 순으로 전반적으로 월평균 소득의 14.1%를 투자하는 것으로 조사.
○60대의 경우 월평균 소득의 18.3%를 노후자금으로 투자한다고 응답하였으나 60대 중 ‘노후준비 중’인 소수(2.0%)의 응답으로 일부 계층의 한정된 현상으로 판단.

※본 인포그래픽스는 서울연구원에서 조사한 <서울시민 노후준비 설문조사> 중 ‘노후준비 중’이라고 응답한 자료를 대상으로 구성했음.
*조사기간: 2012년 7월~8월
*조사가구: 서울 1,010가구
*조사방법: 전화 설문
*조사내용: 노후준비 유무, 노후준비 수단, 소득대비 노후 자금 투자 비중, 적정 노후자금, 예상 노후자금, 노후준비 시작 연령, 노후준비 적정 연령, 예상 경제활동 수명, 노후 거주지 계획

자료=서울연구원 서울경제연구센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