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마라톤‧줄다리기 등 노사 화합의 장으로 마련
서울 송파구 잠실보조경기장에서 오는 23일(토)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메트로 임직원과 가족, 노사관계자 4000여명이 참여하는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린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이번 체육대회에 축구, 마라톤, 줄다리기 등 체육경기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에는 민주당 추미애 의원, 권영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최웅식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서울메트로 전 임원 및 관계사 사장 등 많은 인사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최근 각고의 노력으로 노사화합문화를 정착시켜온 서울메트로는 지난해에는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상행‧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