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큐브 전시…이달 31일까지
(재)한국공예와 디자인문화진흥원은 찾아가는 윈도우 갤러리 ‘디자인 큐브’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 설치하고 디자이너 장응복씨의 작품을 이달 31일(일)까지 전시한다.
장응복씨는 모노콜렉션(www.monocollection.com)을 통해 천과 벽지 그리고 악세서리들을 만드는 디자이너로 우리 고유의 미를 현대의 생활방식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실험적인 작품들을 만들고 있다.
관람객을 위해 마련한 작은 구멍을 통해, 그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만날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심)이 주관하여 운영하고 있는 디자인 큐브는 현재 예술의 전당에 2개, 남산 N-서울타워에 1개 그리고 인사동 쌈지길 광장에 1개가 설치되어 있다.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http://www.kcdf.kr, 대표전화 02-398-7900)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으로 한국의 공예 발전과 디자인 문화 확산을 목표로 2010년 4월 1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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