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수돗물 체험관’ 어린이대공원에 생겼다
‘어린이 수돗물 체험관’ 어린이대공원에 생겼다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0.10.25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층 전시 및 체험놀이관, 2층 3D 미디어 주제상영관
어린이 전용 수돗물 체험홍보관인 ‘아리수 나라’가 서울시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생겼다.

‘아리수 나라’는 지상 2층, 지하 1층에 총면적 892㎡ 규모로, 지상 1층은 전시 및 체험놀이관으로, 2층은 3D 미디어 주제상영관으로 꾸며졌다.

전시 및 체험놀이관에서는 물에 대한 기본적 정보와 아리수의 생산·공급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물방울 놀이터’, ‘재래식 물펌프’ 등 다양한 물 체험 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

주제상영관에서는 ‘아리’와 ‘수리’ 등 아리수 캐릭터와 함께 모험하는 입체영상 작품을 통해 아이들이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정기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아리수 나라는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