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학부모들은 올해 중점을 둬야할 교육정책으로 ‘입시정책 안정화’를 가장 많이 꼽았다.
비상교육은 학부모 커뮤니티 맘앤톡(www.momntalk.com)이 지난 1월1일~ 31일까지 초등 학부모 260명에게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31.5%(82명)가 ‘입시정책 안정화’를 꼽았다고 4일 밝혔다.
다음으로 ‘방과후학교 수준 향상’ 18.8%(49명), ‘무상교육 지원 확대’ 18.1%(47명)를 꼽았다. 이밖에 ‘창의적 체험활동 환경 개선’ 9.5%(21명), ‘진로지도 및 진로교육의 확대’ 12.7%(33명), ‘학부모 교육 확대’ 2.3%(6명)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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