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11월부터 ‘홀몸노인 안심콜서비스’
서울 관악구, 11월부터 ‘홀몸노인 안심콜서비스’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0.10.26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홀몸노인 약 6,600명까지 점차적으로 확대 계획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11월부터 ‘홀몸노인 안심콜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구는 기존에 일부노인에게만 제공되던 안전확인서비스를 만65세 이상의 전체 홀몸노인 약 6,600명까지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약 1,300명의 관악구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홀몸노인에게 주1회 이상 안부전화를 걸어 말벗이 되어주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연1회 이상 가정방문과 가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보건복지부사업으로  ‘노인돌봄 기본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다.  

관악구는 구 홈페이지에 2011년 상반기 중 홀몸노인 안심콜서비스 전산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누구나 쉽게 관악구 홈페이지(http://www.gwanak.go.kr)나 전화 접수(홍보전산과 02-880-3139)를 통해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