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배경 학생 대상 첫 표준 한국어 교재
다문화 배경 학생 대상 첫 표준 한국어 교재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3.02.22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국어원(원장 민현식)이 다문화 배경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한국어 교재 3종을 발간했다.

지난해 7월 교육과학기술부가 고시한 ‘한국어 교육과정’에 따라 개발된 다문화 배경 학생용 첫 한국어 교재다. 초·중·고교 특별학급, 예비학교, 대안학교 등에서 기본교재로 사용될 예정이다.

국립국어원은 “한국으로 온 사람들과 그 자녀들이 한국어를 배워서 한국 사회와 학교에서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