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10월말 부터 ‘희망의 집수리 사업’ 추진
서울 용산구 10월말 부터 ‘희망의 집수리 사업’ 추진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0.10.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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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 대상 동주민센터에 신청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10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10월 말 부터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 집수리 자활기관과 연계하여 저소득 가구에게 도배와 장판 교체 해주는 작업이다.

집수리 대상은 홀로 사는 어르신, 중증 장애인 등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의 저소득 가구 등이며,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용산구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저소득층의 주거복지향상은 물론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도배, 장판 전문기술자로부터 기술체험 및 습득 할 수 있는 기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향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종료후에도 참여자들이 자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고용정책과(02-2199-71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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