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이하늬, 할리우드 영화 '마이 라이프 마이 시크릿' 캐스팅 물망
한고은-이하늬, 할리우드 영화 '마이 라이프 마이 시크릿' 캐스팅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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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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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할리우드 영화 '마이 라이프 마이 시크릿'에 출연하게 될 여배우는 누가 될까?

오는 29일 서울 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미국 엔터테인먼트사 On Spot Enterprises의 한국 지사와 일본 지사 출범 축하 파티인 '온 스팟 이 코리아 런칭 파티(On Spot E Korea Launching Party)'가 개최된다.

(주)어게인돈키호테가 주관하는 이날 파티에서는 온 스팟 이 코리아 출범 축하 외에도 온미디어 그룹에서 제작하는 영화 '마이 라이프 마이 시크릿(My Life My secret)'의 제작 발표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파티에는 한국 여배우 캐스팅도 이뤄진다. 이에 한고은 이하늬 등이 파티 참석을 확정지어 이들 중 누군가가 여배우에 캐스팅됨을 암시했다.

'마이 라이프 마이 시크릿'은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영화로 이례적으로 한국에서 제작 발표회를 갖는다. 이는 인천국제공항 청사 등 영화 촬영분량의 30~40%가 한국에서 촬영되는 이유 때문.

할리우드 배우 케빈 베이컨과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를 부른 자라유니버스가 주연을 맡은 '마이 라이프 마이 시크릿'은 주인공이 역경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는 한국인이 등장하는 등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내용을 담는다.

이 자리에는 다양한 국제 스타와 특별초대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영화 '엑스맨', '피라냐'의 제작자 루이스 프리드먼과 배우 케빈 베이컨, 가수 자라유니버스, 음반 프로듀서이자 인기 DJ 웨인 백포드가 한국을 방문한다.

일본에서는 abic 그룹의 다니가와 유키오 회장, 온 스팟 이 재팬의 대표 세이노 마사유키, 일본판 '쩐의 전쟁'인 '미나미의 제왕'의 주인공 다케우치 리키, 힙합그룹 도라비토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영화 제작발표회를 비롯해 월드 팝스타의 내한공연 계획과 2011 글로벌 스타 발굴 공동 프로모션, 한.미.일프로듀서 참여 공동음반제작 발매 등 다양한 사업계획 발표도 있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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