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퀘어, 1년 4개월 만에 관객 100만
블루스퀘어, 1년 4개월 만에 관객 100만
  • 이인우 기자
  • 승인 2013.04.0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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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레미제라블’ 첫 공연까지 100만 명 돌파 예상
▲ 인터파크씨어터(대표 김양선)가 운영하는 서울 한남동 뮤지컬 전문 공연장 블루스퀘어의 누적 입장 관객수가 개관 1년4개월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인터파크씨어터(대표 김양선)가 운영하는 서울 한남동 뮤지컬 전문 공연장 블루스퀘어의 누적 입장 관객수가 개관 1년4개월 만에 100만명을 넘어선다.

인터파크씨어터에 따르면, 6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하는 ‘레미제라블’의 첫 공연에 100만번째 관객이 들예정이다.

2011년 11월 뮤지컬스타 조승우를 앞세운 개관작 뮤지컬 ‘조로’(쇼팩)를 시작으로 한류그룹 ‘JYJ’ 김준수와 뮤지컬배우 류정한 옥주현의 뮤지컬 ‘엘리자벳’(EMK뮤지컬컴퍼니), ‘영웅’(에이콤인터내셔널), ‘위키드’(설앤컴퍼니), 최근 막을 내힌 ‘오페라의 유령’(설앤컴퍼니)까지 매공연이 만석에 가까운 객석점유율을 기록한 결과다.

복합문화공간 네모(NEMO) 입장 관객수와 드레스서클 방문자수는 제외했다. 인터파크씨어터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최근 8년간 한번이라도 뮤지컬을 예매한 경험이 있는 회원 수가 대략 200만 명임을 감안할 때 상당한 규모”라고 자평했다.

인터파크씨어터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블루스퀘어 100만번째 프러포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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