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공공의료 현황은?
서울의 공공의료 현황은?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3.04.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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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보건복지위, '서울시 공공의료 발전 토론회' 개최
▲ 서울시의 공공의료 현황을 점검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2년 7월 24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에서 '건강 서울 36.5' 현장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최근 경남 진주의료원 폐업 문제로 공공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공공의료의 현황을 점검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기옥·민주통합당) 주최로 ‘서울특별시 공공의료 발전 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22일(월)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전석 교수(서울대 의대)가 ‘우리나라 공공병원의현황과 바람직한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 이건세 단장(서울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서울시립 병원과 보건소의 개혁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2부 토론회는 ‘서울시 공공보건의료 지속발전을 위한 서울시 보건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이루어진다.

신영전 교수(한양대 의대) 좌장으로 이미성 부위원장(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유미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 유명순 교수(서울대 보건대학원), 우석균 정책실장(보건의료단체연합), 조경애 고문(건강세상네트워크), 조종희 소장(강동구 보건소), 김양중 기자(한겨레신문)가 나와 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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