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재활용플라자 '청책의 장' 개최
16일 서울재활용플라자 '청책의 장' 개최
  • 이인우 기자
  • 승인 2013.05.14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는 성동구 용답동에 들어서게 될 서울재사용플라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설계자와 전문가, 기업, 단체, 시민이 의견을 나누는 ‘청책의 장’ 을 오는 16일 열기로 했다.

‘서울재사용플라자 어떻게 만들 것인가?‘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서울재사용플라자를 사용자와 시민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실제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서울시 공공건축가인 국민대 이공희 교수의 진행으로 승효상 서울시 건축정책위원장과 건축위원 등 건축전문가와 서울연구원 유기영 실장, 설계자, 아름다운 가게 등 재활용 관련 기업, 단체, 개인 등 1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