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부터 매주 화~목 낮 12시~1시 통기타·가요·팬플룻 등 공연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구민들의 정서 함양과 문화생활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지역을 대상으로 11월부터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노원구의 공원이나 광장에서는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낮 12시~ 1시 한시간동안 통키타·가요·팬플룻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11월 2일(화) 중계근린공원에서는 7080 가수 김부영, 3일 수락산디자인거리에서 거리악사 김대완, 4일 당고개공원에서 김재원앙상블 등 주민을 위한 공연들이 준비됐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노원구 문화체육과(2116-377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