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가 지역 초등학생이 재미있고 즐거운 과학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2014년 1기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생활과학교실은 분기별로 1년간 총 4차례 운영하며 이번 운영은 2014년 1기로 지난 6일(월)부터 오는 3월 14일(금)까지 주 1회, 총 10회 운영한다.
방과후 교실 형식으로 초등학교 3곳과 동주민센터 6곳에서 진행한다. 각각 20~25명의 정원으로 반을 구성했다.
별도 수강료는 없으나 25,000원의 실험재료비가 필요하다.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어린이 등 취약계층은 전액 면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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