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서울시내 곳곳에서 문화예술프로그램 열려
2월 서울시내 곳곳에서 문화예술프로그램 열려
  • 김진희
  • 승인 2014.02.0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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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도 풍성

 서울시는 충무아트홀, 북서울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자치구 등 서울시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각종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150여 개를 마련했다.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는 2월 23일(일)까지 픽션 사극 뮤지컬 <라스트 로얄 패밀리>를 즐길 수 있다. 중극장 블랙에서는 2월 14일(금)~2월 16일(일)까지 앙상블시나위의 <두 여자의 노래>가 공연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월 26일(수)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울시향과 임헌정 : 하나 클래식 시리즈2>를 개최한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가족프로그램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전시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7시~오후8시 상시 운영중이다. 북서울미술관에서는 <장면의 재구성 #2 _ NEW SCENES>전을 관람할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 한성백제박물관, 도봉구(구청광장, 중랑천변), 양천구(안양천 신정교아래), 송파구(서울놀이마당) 등에서 2월 14일(금)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월 23일(일)까지 운영된다. 상암동의 노을공원 눈썰매장도 2월 23일(일)까지 운영되며, 개장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이용요금은 8,000원이다.

 기타 2013년 2월의 문화행사 및 공연문의는 서울시 홈페이지 (http://culture.seoul.go.kr)와 해당기관 홈페이지 및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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