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문화예술프로그램 50%로 제공
서울시 ‘여성행복객석’ 서비스가 3월 봄을 맞아 변함없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여성행복객석’은 육아와 가사,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서울을 근거로 생활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육아나 가사노동,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여성이며 동반인도 남녀노소에게 동일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3월 여성행복객석 신청은 2월 20일(목)부터 28일(금)18시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 사이트 또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oman.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3월 ‘여성행복객석’은 11시 콘서트, 토요콘서트,뮤지션 홍경민이 준비한 어쿠스틱 콘서트, 뮤지컬 그리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그 외 부모와 아이가 참여하여 감성체험을 할 수 있는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 등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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