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성원빌라는 1985년, 동진빌라는 1988년 준공된 연립주택으로써, 2005년 6월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에 포함되고, 2008년 5월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재건축사업방식)으로 결정 고시된 구역이다.
재건축단지의 규모는 기존 지상 3층의 연립주택 등 37개동 741세대를 “최고27층 13개동 982세대의 규모로 정비계획을 수립하였으나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조건부 통과 시켰다.
주요 조건으로는 층수 최고 27층을 25층 이하로, 철도변의 아파트 이격 배치 등으로서, 최종 건축계획안은 향후 건축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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