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버스 타요가 시민청에 전시
꼬마버스 타요가 시민청에 전시
  • 김진희
  • 승인 2014.04.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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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까지 시민청에 꼬마버스 타요 모형 및 포토월 설치

소형꼬마버스타요.
 온 국민의 폭발적 사랑을 받고 있는 ‘꼬마버스 타요’가 15일(화)부터 시민청으로 놀러와 어린이 친구들과 시민들을 만난다.

 서울시는 15일(화)부터 5월 말까지 시민청 내 시티갤러리(지하 1층)에 꼬마버스 타요 모형(넓이1m×높이1.2m×길이1.5m)과 포토월(2.7m×2.7m)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만져도 보고 사진촬영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18일(금)부터는 시민청 내 열린 공간인 시민플라자(지하1층)에서 4가지 모형(타요, 라니, 로기, 가니)을 색상별로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도로교통공단에서 주관한 ‘함께지킨 교통약속 함께누릴 유토피아’ 홍보작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전시하여 안전하고 예의 있는 대중교통 이용방법에 대해 자연스런 학습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15일(화) 14시에는 시민청 활짝 라운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꼬마버스 타요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청 홈페이지(www.seoulcitizenshall.kr)나 다산콜센터(120)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청 시티갤러리는 지하철 1․2호선 4번출구, 을지로입구역 1번출구 시울시청사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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