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약이행 감시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실시한 공약이행률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수상한다.
서울시를 비롯해 경상북도, 전라남도 등 3개 광역자치단체와 강북구, 동대문구 등 기초자치단체 50여 곳이 ‘공약대상’을 받는다.
이와 관련해 박원순 시장은 15일(화) 오후 6시 15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법률소비자연맹 공약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한다.
한편 박 시장은 이에 앞선 오전 10시30분에는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축사하고, 오후 2시에는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52회 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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