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예술창작센터, 7개 예술치유 프로그램 운영
성북예술창작센터, 7개 예술치유 프로그램 운영
  • 김진희
  • 승인 2014.04.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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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 4개, 음악치료 3개 총 7개 프로그램, 4월 23일(수)부터 참가자 모집

 서울시 창작공간인 성북예술창작센터는 예술치유 콘텐츠를 보급·확산함으로써 예술을 통한 시민의 삶과 사회치유에 기여하는 창작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3년 미술치료 진행모습.
 예술치유 프로그램인 ‘힐링아트랩 프로젝트’, 매월 둘째주 토요일 무료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예술로 토요일’(2014년 5월 10일 운영), 암환우를 위한 찾아가는 예술치유 ’초록나무 프로그램’ 등이 있다,

 ‘힐링아트랩 프로젝트’는 예술을 통해 나를 표현하고, 치료프로그램을 통해 치유와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는 <예술을 통한 시민과 사회공동체의 치유>를 주제의 공모에 선정된 7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마음섬이음>, 주부들을 위한 <엄마들의 홀가분한 아침마당>, 형제(자매, 남매) 대상 <우리두리송>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7개 프로그램 중 ‘마음섬이음 시즌2’, ‘나, 너 그리고 우리’, ‘헌터스쿨’, ‘엄마들의 홀가분한 아침마당’의 4개 프로그램은 미술프로그램이다. ‘우리두리송’, ‘사랑하는 내아가’, ‘MUSIC 119’의 3개 프로그램은 음악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4월 23일(수)부터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성북예술창작센터 온라인 카페(cafe.naver.com/sbartspace)나 홈페이지(www.seoulartspace.or.kr/G06_seongbuk/main.asp)에서 신청가능하다. 각 프로그램 담당 치료사가 신청자에 대한 개별 사전 테스트 진행 후, 프로그램 참여여부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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