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구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쉽게 정보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컴퓨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무료 컴퓨터교실은 정보화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부, 장년, 노년층을 대상으로 신내동과 면목동에 소재한 신내동교육장, 중곡초등학교교육장, 면목5동 교육장 등 총 3개의 교육장에서 운영된다.
강좌는 연중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월 단위로 개설되고 있다.
오는 6월 개강하는 무료 컴퓨터교실 교육과정은 인터넷 활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개설된 <기초 및 인터넷반>. <엑셀2007반>, <스마트기기 활용반>, <UCC만들기반>, <한글2007반> 등 다양한 교육반이 편성됐다.
6월 무료 컴퓨터교실 신청은 오는 27일(화)부터 28일(수)까지 중랑구청 홈페이지(www.jungnang.seoul.kr)를 통해 가능하며 <기초 및 인터넷반>은 홈페이지 접수와 함께 전화(02-2094-0550~1) 및 방문 접수를 받는다. 구는 오는 29일 전산추첨을 통해 최종 수강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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