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아버지-자녀 통합 프로그램 추진
[동작구] 아버지-자녀 통합 프로그램 추진
  • 박윤선
  • 승인 2014.06.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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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가 오는 9월까지 아버지와 자녀 통합 프로그램인 뽀·빠·이(뽀대나는 아빠들의 이야기) 사업을 추진하기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아버지-자녀 통합프로그램은 동작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아버지교육,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하는 특별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사업은 참여자 스스로 자신의 아버지 역할을 성찰하고 개선의 대안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고 이를 위한 동기와 기회를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프로그램에 반영하는등 프로그램의 내실을 꾀할 계획이며 가족봉사단을 구성해 지역사회내 재능기부 활동 등 환원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동작구는 이달중 동작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사업운영 약정서를 체결하고 뽀대나는 아빠들의 이야기 사업에 참여할 주민과 다문화가정, 직원 등 15가정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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