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정책방향 제시 등 주민과 소통행정으로 민선6기 펼쳐
강남구는 7월 29일(화)까지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6기의 새로운 정책비전 제시를 위한 “3T(Touch, Talk, Try)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3T’란 ▲ Touch : 주민과 함께하고 ▲ Talk : 언제나 소통하고 ▲ Try : 정책으로 실천한다는 의미로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 구정운영 방향을 알리고 주민과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민선6기 현장소통 행정의 실천방법이다.
삼성2 문화센터를 시작으로 29일(화)까지 진행하는「3T(Touch, Talk, Try) 현장민원실」은 지역 내 근접한 동 주민 센터 2~3개를 묶어 총 9회로 진행하며, 민선6기에 펼쳐질 정책비전과 현안사항에 대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주민과의 정책 공유의 자리이다.
한편 현장 민원실의 운영은 주민과 함께 정책방향에 대한 즉문(Q) & 즉답(A) 형식의 토론방식으로 진행하며, 간단한 질문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이해관계가 얽힌 민원은 충분한 설명을 통해 민원인의 이해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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