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여름방학 특색 프로그램 운영
[중랑구] 여름방학 특색 프로그램 운영
  • 박윤선
  • 승인 2014.07.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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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권역별로 주제 달라

 중랑구는 7월부터 8월까지 여름방학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4개 동씩 4개의 권역으로 준비한 이번 여름방학 특색 프로그램의 내용을 살펴보면, 1권역(면목3.8동, 면목4동, 면목7동, 망우3동) 자치회관에서는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소재한 송암천문대에서 진행된다.

 2권역(면목본동, 면목2동, 면목5동, 상봉2동) 자치회관에서는 초등학생 어린이 6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치즈마을에서 우유에서 치즈까지의 생산과정, 산양 먹이주기 등 낙농체험과 함께 레일풀썰매타기, 뻥튀기 체험 등 놀이체험을 한다.

 3권역(중화1동, 중화2동, 묵1동, 묵2동)자치회관에서는 8월 7일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서초구에 소재한 대법원을 견학해 사법기관 체험을 갖는다. 참여 학생들은 대법원 전시관 관람, 판사와의 대화, 법정관람 등을 통해 법치주의의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4권역(상봉1동, 망우본동, 신내1동, 신내2동)자치회관은 상봉동에 소재한 마사회 중랑지사와 함께 ‘마사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마(馬)음속의 말’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망우산저류조공원 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말 먹이주기, 만지기, 말 타기 등르고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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