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는 자치회관마다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옥수동은 아이들이 몸소 과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국립과천과학관을 체험하러 간다. 사근동은 창덕궁으로 역사 나들이를 한다. 금호4가동은 강화 화문석 마을로 농촌체험을 떠나고 송정동은 도심 속에서 농경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농업박물관을 방문한다.
송정동에서는 ‘역사 속으로 Go~Go!’, 성수2가1동의 ‘어린이 역사논술 교실’, 성수1가2동 ‘초등역사논술’, 금호2-3가동 ‘역사토론’, 사근동 ‘역사논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왕십리제2동‘논술 아나운서 스피치’, 행당제2동‘어린이 스피치 코칭’, 성수2가제3동‘어린이 스피치 교실’ 프로그램들이 있다.
다양한 재료들을 이용해 예쁜 인테리어 소품, 실용성 있는 생활용품을 만들 수 있다. 금호4가동 ‘냅킨공예’, 성수1가제1동과 용답동 ‘토탈공예 교실’, 응봉동‘비누공예’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그 밖에 성수2가제1동 ‘우리가락 장구 배우기’, 왕십리도선동‘요가’, 마장동과 금호1가동의 ‘방송댄스’, 행당제1동과 옥수동 ‘음악줄넘기’등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프로그램들이 짜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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