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금)까지, ‘자치회관 한마음어울마당’…발표회도 진행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지난 1일(월)부터 오는 12일(금)까지 송파구민들이 자치회관에서 배운 실력을 뽐내는 ‘자치회관 한마음어울마당’을 진행한다.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1일~12일 송파구 24개 동주민센터 민원실에서 ‘한마음어울마당 작품전시회’를 열고, 서예·미술·공예 작품 840여 점을 전시한다.
오는 12일(금) 오후 2시에는 송파구민회관에서 주민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를 진행한다. 각 동 자치회관 1팀씩 총 26개 팀이 자치회관에서 수강한 어린이 발레·밸리댄스·재즈댄스·라인댄스·판소리·사물놀이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한마음어울마당 프로그램 발표회와 작품전시회에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개동·우수 2개동·모범 5개 동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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