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23일(수) 대학생 526명과 토크 콘서트
박원순 시장, 23일(수) 대학생 526명과 토크 콘서트
  • 황희두
  • 승인 2014.07.2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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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체험소감 청취 및 서울시정 발전에 대한 소통의 시간

 서울시는 7월 23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시청 다목적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서울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대학생들과 토크 콘서트를 갖는다.

 참석하는 대학생들은 높은 경쟁률(14:1)을 뚫고 선발되었으며, 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 서울시 각 부서(기관)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로 근무한 526여 명의 학생들이다.

 이번 행사는 6월 27일(금)~7월 25일(금) 기간 동안 각 부서에서 시정을 체험한 아르바이트생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백제박물관, 서울대공원 등에서 아르바이트 대학생으로 활동한 학생들의 모습과 참여 학생들의 인터뷰 영상을 상영한 후, 아르바이트 근무자의 체험소감 발표도 이루어진다.

 그리고 ‘원순씨의 이야기’ 시간을 통해 박원순 시장이 대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평소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청춘의 소중함과 삶의 철학에 대한 메시지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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