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서평 – 건강∙실용 《비만 히스테릭》
[출판저널 = 임지연 기자]
사람들은 ‘살’ 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 반응은 주변에서 듣는 이야기와 사실적 사료들로 인해 만들어졌다. ‘비만’ 이 얼마나 건강에 적신호를 주고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에《비만 히스테릭》은 반기를 든다. 비만과 건강의 관계가 과대포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저자 이대택 씨는“비만이란 질병은 존재하지 않는다” 며 “인간이 만들어낸 상상의 질병일 뿐” 이라고 주장한다.
과학적으로 연구한 자료를 토대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들을 뒤집으며 비만에 관한 다양한 의문점을 낱낱이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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