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는 8월 15일(금)과 16일(토), 경기도 양평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 80명과 함께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 여름방학 가족캠프」를 떠난다.
양평 미리내 캠프장에서 펼쳐지는 여름방학 가족 캠프는 가족의 긍정적인 기능을 향상시키고 가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부모뿐만 아니라 형제자매들까지 모두 참석해 온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수영․승마․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비롯해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홍보와 동시에 모집인원이 모두 마감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 가족프로그램인 한마음 가족 공동체, 촛불의식, 가족이 함께하는 보물찾기 ▲ 교육프로그램인 미디어 중독 예방하기, 감정표현을 통한 가족관계 향상시키기 ▲ 체험프로그램인 신나는 물놀이, 승마체험 등이 마련돼 가족들이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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