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골목길 재발견’ 공모전, 9월 30일까지 연장
‘서울 골목길 재발견’ 공모전, 9월 30일까지 연장
  • 김진희
  • 승인 2014.09.1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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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골목, 골목에 담긴 특별한 추억과 다양한 이야기를 모아 관광자원화

서울시는 8월 15일(금)부터 ‘서울 골목길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온라인플랫폼 서울스토리(www.seoulstory.org)에서 진행하는 공모전을 9월 30일(화)까지 연장 진행한다.

 서울시는 서울의 온기와 추억이 가득한 골목길이야기들을 시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 발굴하기 위한 장으로 지난 8월 15일부터 ‘서울 골목길 재발견’ 온라인이벤트 공모전을 열었다. 지난 한달간 많은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서울시는 9월 15일(월)까지였던 응모기간을 9월 30일(화)까지 연장하게 됐다.

 ‘서울 골목길 재발견’을 테마로 한 이번 공모전은 ‘내가 살고 있는, 혹은 경험한 골목 관련 추억담, 서울에서 발견한 문화, 교육, 생활 등 테마 골목, 외국인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서울의 개성 가득한 골목 이야기’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글로벌 서울: 해외 명소와 비견될만한 서울 명소 이야기” “서울시의 가을 명소” 등 다양한 주제로 매월 이야기콘텐츠 공모 및 시상을 진행하고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시민에게는 서울시 스토리텔러 인증 등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결과는 10월 15일(수) 이후 온라인플랫폼「서울스토리(www.seoulstory.org)」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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