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 일본복지대학과 지역복지 공동포럼
서울시복지재단, 일본복지대학과 지역복지 공동포럼
  • 황희두
  • 승인 2014.09.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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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지역복지의 새로운 도전과 복지전달체계 개편의 시사점’ 주제

서울시복지재단과 일본복지대학은 18일(목) 오전 9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한·일 지역복지의 새로운 도전과 복지전달체계 개편의 시사점’을 주제로 ‘2014 한·일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한·일 공동포럼은 서울시복지재단과 일본복지대학이 사업 및 연구 분야에서 정보 교환과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지난해 1월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공동포럼이다.

 김진석 교수(서울여대)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히라노 다카유키 교수(일본복지대학)와 서울시복지재단의 서종녀 연구위원, 류명석 전략경영본부장 등이 ‘마을 만들기’와 ‘지역복지생태계 구축사업’, ‘동(洞)복지 허브화 중심의 복지전달체계 개편’ 등에 대해 주제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서울시 엄의식 복지정책과장과 문종석 푸른시민연대 대표, 박유미 연구원(일본복지대학), 홍현미라 교수(전주대) 등이 지정토론에 참가한다. 

  18일(목) 개최되는 공동포럼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 참여 신청 문의는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http://www.welfare.seoul.kr) 또는 재단 기획조정팀(02-2011-054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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