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정비사업, 앞으로 나아갈 길을 묻다
서울의 정비사업, 앞으로 나아갈 길을 묻다
  • 황희두
  • 승인 2014.09.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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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정비사업, 앞으로 나아갈 길은?’ 주제로 열려

 서울시와 한국도시설계학회는 9월 30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중앙우체국 대회의실(10층)에서『합리적인 정비사업 추진방향 마련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의 정비사업, 앞으로 나아갈 길은?’을 주제로 관련분야 전문가의 심도 있는 강연과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주제발표, 종합토론,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주제발표에서는 공공관리자제도, 재건축연한 단축, 정비사업 추진방향3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를 한다. 서경대 이승주 교수는 공공관리자제도의 성과 및 발전방향에 대해 강연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윤영선 연구위원은 재건축연한 단축이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 및 과제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서, 하성규 중앙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분야별 전문가인 조효섭 행정개혁포럼 대표, 윤정순 상계4구역 조합장, 헤럴드경제 장용동 대기자, 김세용 고려대학교 교수, 백운수 미래E&D 대표, 김태섭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장세준 삼성물산 상무가 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심포지엄 당일 현장등록으로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자료집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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