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국 50여 명의 KPOP 커버댄스 참가자 결선 겨뤄
10월 2일(목)부터 7일(화)까지 전 세계 8개국 11개팀이 참가하는「2014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서울에서 열린다.
2011년 1회 개최를 시작으로 4회째를 맞는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현지 본선과 온라인 본선을 통해 각 지역 우승자를 선정하고, 10월 6일(월) 서울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 무대에 초청한다.
이번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최종 결선에는 전 세계 8개국 9개 도시에서 진행된 현지 본선 우승팀과 57개 국 1700여 팀이 참여한 온라인 본선 우승팀들이 서울에 집결한다. 중국(2팀), 러시아(1팀), 캐나다(2팀), 일본(1팀), 홍콩(1팀), 태국(1팀), 베트남(1팀), 한국(2팀) 총 8개국 11팀이 초청됐다.
페스티벌 기간에 결선 진출자들의 최종 경연 무대 외에도 서울투어, 플래시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2014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결선은 10월 6일(월) 오후 4시부터 한국예술진흥원 예홀에서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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