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사회초년생 위한 '미스e의 시크릿머니' 공연
예비 사회초년생 위한 '미스e의 시크릿머니' 공연
  • 김진희
  • 승인 2014.11.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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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로 개인신용 관리 및 저축의 중요성 알려

미스e의 시크릿머니 공연 사진.
 서울시는 졸업을 앞둔 예비사회 초년생들에게 개인신용 관리 및 저축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뮤지컬 ‘미스e의 시크릿머니’를 11월 27일(목) 오전 10시, 11시30분 각 60분씩 총 2회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뮤지컬 ‘미스e의 시크릿머니’는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금융교육을 뮤지컬형식을 통해 재밌게 전달하여, 사회진출을 앞둔 고3학생들에게 생활 속 경제이야기를 통한 개인 돈 관리와 저축, 소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층 신용불량자 증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서울시와 (사)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예금보험공사가 청소년 및 소외계층 대상 경제·금융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하였다.

 이번 공연에는 인천세무고, 세명컴퓨터고, 영종국제물류고, 신정여상, 안산청소년문화의집 등 고3학생 600명을 무료로 초청했다.

 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금융뮤지컬을 통해 사회진출을 앞둔 고3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가치관을 세워주고 현명한 소비생활을 할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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