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취학통지서 인터넷으로 발급 가능해
2015학년도 취학통지서 인터넷으로 발급 가능해
  • 황희두
  • 승인 2014.11.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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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확인 후 발급 신청

 서울시는 12월 1일(월)부터 201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 7만7천여 명을 대상으로「취학통지서 인터넷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 201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원칙적으로 만 6세 아동으로 2008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이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취학통지서 인터넷 발급 서비스는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가 이용 가능하며, 12월 1일(월)부터 14일(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받은 후 발급신청하고 즉시 출력하여 지정된 초등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에서는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인터넷 발급 서비스의 이용확대를 위하여 그간 세대주로 국한했던 발급가능자를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로 확대하여 공인인증서가 없는 조부가 세대주인 경우 또는 아이와 따로 사는 부모의 경우 등에도 가능하게 하였다.

 한편, 인터넷을 통해 취학통지서를 발급하지 않은 취학아동 보호자에게는 인터넷 발급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종전처럼 해당 동 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 등을 통해 12월 중에 인편으로 전달받게 된다.

 한편,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동에게 필요한 ‘2015년도 취학아동 예방접종 확인사업」안내 및 예방접종 통지서’ 도 함께 출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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