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임대주택 신청자 봇물
SH공사 임대주택 신청자 봇물
  • 황희두
  • 승인 2015.03.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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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4단지 등 1,923세대에 13,444명 신청, 평균 7:1 경쟁률

 서울시 SH공사는 지난 2월 26일(목) 모집 공고한 공공 및 주거환경,재개발임대주택 잔여공가 1,923세대에 대해 3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신청접수한 결과 13,444명이 신청 접수하여 평균 7대1의 경쟁을 기록했다.

 이번 모집공고한 공공임대 및 주거환경임대, 재개발임대주택 1,923세대는 잔여공가 주택으로서 신청자격은 공공임대 및 주거환경임대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70% (3인기준3,314,220원)이하인 자로서 청약저축 24회 이상 가입자는 1순위로서 24일(화)까지 신청접수를 받았다.

 재개발임대주택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3인기준3,314,220원)이하인 자로서 소득 50% (3인기준 2,367,300원)이하인 자를 1순위로서 24일(화)까지 신청접수를 받았고, 1순위에서 미달된 16개단지에 대하여 소득 70%이하인 자를 2순위로 하여 25일(수) 청약신청을 받았다. 

 신청접수결과 마포래미안푸르지오(아현3)전용59.97㎡은 1세대모집에 454명이 신청하여 454대1의 경쟁률 기록했다. 공공임대 및 주거환경임대주택은 319호 공급에 4,202명이 신청하여 평균경쟁률은 13.2:1이며, 당산SH-Ville 전용59㎡는 1세대 공급에 129명 신청하여 129: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발표는 6월 15일(월)이며, SH공사 홈페이지에 게시함과 동시에 개별안내하며 당첨자는 7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계약체결한다. 입주는 계약종료일인 7월 8일(수)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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