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화) 오전 11시 미세먼지(PM-10) 시간평균 최고농도가 150㎍/㎥ 미만으로 주의보가 해제됐다.
오전 11시 서울시 대기질 평균 농도는 미세먼지 94㎍/㎥, 초미세먼지 42㎍/㎥로 나타났다. 이는 황사의 영향이 적어 지고, 대기오염물질 유입이 적어 대기오염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황사 관측은 종료되었지만, 오후에 비가 내리기 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분포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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