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민회관서 ‘어르신 행복콘서트’
서울 강서구민회관서 ‘어르신 행복콘서트’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0.11.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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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목) 오후 3시 30분까지 선착순 입장, 서울시합창단 공연
 11월 11일(목) 오후 4시, 서울 강서구민회관에서 ‘찾아가는 9988 어르신 행복콘서트’가 열린다.

9988 어르신 행복콘서트는 노인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2008년 12월부터 매월 개최하고 있는 공연으로, 올해 10번의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합창단이 ‘생생콘서트’라는 주제로 ‘그리움’, ‘아 가을인가’ 등 가을을 주제로 한 가곡과 인순이의 ‘거위의 꿈’, 드라마 추노 OST ‘낙인’ 등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연말까지 ‘국악·클래식·뮤지컬’ 등 9988 어르신 행복콘서트를 3차례 더 공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내 60세 이상 700명이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3시 30분까지 입장가능하다. 공연이 열리는 강서구민회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마을버스 강서05번을 이용해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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