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책협의회 개최
박원순 시장,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책협의회 개최
  • 황희두
  • 승인 2015.05.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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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은 11일(월) 오후 7시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과 정책협의회를 개최, 서울시의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서울시와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은 이날 도로함몰 특별관리대책, 하수관로 정비 국비 지원 등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책과 서울역 일대 종합발전계획,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 등 민생을 위한 현안 과제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한다.

 서울시 측에서는 박원순 시장, 행정2부시장, 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시 주요간부 17명,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측에서는 신경민 서울시당위원장(영등포을) 등 34명이 참석한다.

 또한, 서울시와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은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정책협의회를 실질적인 정책 협력과 공조의 장으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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